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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헬스코리아,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페스티벌 ‘BABA 피크닉’ 개최

기사승인 2019.08.09  0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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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헬스코리아,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페스티벌 ‘BABA 피크닉’ 개최]

-오는 11일 잠원 한강공원에서 오후 4시~7시까지 행사 진행
-국내 최초로 청소년들이 직접 주관하여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축제를 기획
-매년 약 750명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자살, 매달 62명 수준(2016년 기준)
-더 이상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쉬쉬하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높이고 이제는 터놓고 말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
 

 

청소년 3명 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해본 적 있는 나라.
연간 744명의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 (하루 평균 청소년 2명이 자살)
그러나 그 사실을 숨기기 바쁜 학교와 어른들.

더 이상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어른들에게만 맡길 수 없다는 용기 있는 청소년들이 등장했다. 바로 멘탈헬스코리아의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트(동료지원가)들이다.

오는 11일 서울 한강잠원공원 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이 주관한 제1회 청소년 정신건강 이제는 말해BA, 들어BA, 소통해BA <BABA 피크닉>이 개최된다. 

피어스페셜리스트(Peer Specialist)란 자신이 겪었던 정신적 아픔을 바탕으로 삶을 변화시켜보았던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아픔의 경험 전문가”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회복의 롤모델’로서 정신건강, 심리적 외상 또는 정신건강서비스 및 치료와 관련해 어려움을 가진 개인을 지원하고 회복의 과정에 힘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한다.

 

멘탈헬스코리아의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은 자살 생존자부터 자해 경험, 학교폭력, 우울증 등 다양한 아픔의 경험 전문가로서 정신질환 조기예방과 조기발견에 기여하는 동료 지원(Peer Support)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BABA 피크닉> 역시 매달 약 60명의 또래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데 여전히 사후 대처에만 급급한 어른들의 태도를 꼬집으며 이제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하여 안전하게 털어놓을 수 있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우리생각 말해BA, 솔직고백 텐트존', '고민거리 나눠BA, 주제별 서포트 그룹, '마음상태 알아BA, 멘탈약국부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들은 각자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피어서포트(동료지원) 전문 분야가 있다. 주제별 서포트 그룹의 경우 ‘자살’, ‘자해’, ‘학업스트레스’, ‘친구관계’등 다양한 키워드로 각 주제의 전문가인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이 서포트 그룹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6시부터는 '걱정불안 나눠BA, 토크 콘서트', '우리생각 외쳐BA, 청소년 정신건강 퍼포먼스, '힐링공연 즐겨BA, 청소년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의 프로필 전시와 굿즈 판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멘탈헬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SNS에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시하면 상품을 주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멘탈헬스코리아 홈페이지,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 링크: https://bit.ly/2yGQ5ag

*주최 기관 : 멘탈헬스코리아

*담당자 연락처 : 010-2001-0147 (장은하 부대표) 

*이메일 : mentalhealthkorea@gmail.com

 

 

김민아 기자 minahgom@gmail.com

<저작권자 © 정신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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